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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원 전역 연예계 복귀 불가능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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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로 활동하였었던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서원의 군대 입대 문제 자체가 당시 상당히 많이 시끄러웠던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와 비슷한 예로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가 있었는데 그도 또한 혐의를 받고 있다가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11월 20일 군에 입대하였다가 지난달 30일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서원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가 군대에 입대하기 이전에 동료 연예인 성추행 및 협박 혐의를 받고 재판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서원은 군대 가기 전에 이미 대중에 지탄을 받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4월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여배우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성추행 및 협박 혐의로 기소가 되었는데 그가 내놓은 것은 피해자에 대한 협박 혐의를 인정하지만 당시 만취하여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재판을 받는 도중에 그는 입대를 하였고 결국 군대 내에서 지속적으로 군사법원을 통해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서원은 군사법원을 통해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한 이서원이 전역을 하였으니 당연히 대중은 그를 기억하고 있으며 그가 연예계로 돌아올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의 소속사였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또한 그와 계약을 해지하였고 이서원은 전역을 하였지만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연예계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게나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대중은 엄혹한 시선으로 잘못한 사람들의 연예계 복귀를 막고 있습니다.
             
    또한 이서원은 전역한 이후에도 2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예계 복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판을 더 받을 것인가 아닌가에 신경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법부의 양형 기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집행유예에 대한 폭넓은 사용으로 인해서 많은 범법자들이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못해서 그에 따른 비난을 사법부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이라고 하는 전가의 보도와 같은 변명꺼리가 사법부에서 통하고 있다는 것 자체 또한 비판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서원의 전역을 통해서 알려진 그가 받은 처벌의 형량 자체가 집행유예로 인해서 별로 없어보이는 것 자체가 죄를 저질러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에 우려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징역형을 살지 않아서 이서원의 입장에서는 전역 이후에도 2심을 받지만 않으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국민이 엄혹한 시선으로 그를 보고 있기에 그의 연예계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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