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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들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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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씨엘 오혁, YG의 선택카테고리 없음 2017. 11. 22. 18:28
과거부터 있어왔던 일들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물론 YG에서 예능을 무조건 거부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주간아이돌에 지드래곤이나 위너가 나온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은 YG에서 나왔지만 박봄이 예능에 고정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처럼 YG가 예능에 돌격하다시피 하면서 많은 아티스트가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거나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YG의 자산을 쓰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최근 믹스나인에서 YG의 행보를 보면 YG가 과거의 그 YG가 맞는 것인가 혹은 양현석이 과거의 양현석이 맞는가에 대해서 고민할 수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YG에서 예능을 무조건 박대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YG의 원칙은 아티스트들에게 예능에 나가는 것을 권유하지는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