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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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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곱단이 암투병 이별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9. 9. 14. 13:09
14세의 나이로 김원희의 반려견 곱단이는 결국 암투병 생활을 하다가 이생의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원희는 SNS를 통해서 곱단이의 죽음을 알리고 함께 걱정해주었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사람의 죽음이나 동물의 죽음이나 안타까움은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것은 솔직히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애착을 갖게 되었고 함께 살아가게 되었으며 자신만을 바라봐주며 함께 삶을 나누었던 한 생명체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그것도 김원희의 곱단이처럼 암투병 생활을 하면서 죽어간다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은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곱단이는 당연하겠지만 김원희는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애착을 가진 생명의 죽음은 그만큼 충격이 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