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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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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운서 MBC 파업 눈물로 전하다카테고리 없음 2017. 8. 18. 08:20
다시 시작합니다. MBC 파업이 내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를 진행하는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늘 아침 이 방송에서 내일부터 MBC 파업이 시작됨을 천명합니다. 물론 비장한 각오로 굵은 목소리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흐느끼는 목소리로 눈물을 흘리며 그 소식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MBC 파업을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는 역시나 지금의 김장겸 사장 체제와 공정 방송을 위함입니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 시절 때에 김재철 시장에게 공정방송을 기대하고 또한 그의 퇴진을 바라며 시작되었던 MBC 파업의 결과로 파업에 참여했던 스탭들은 모두 블랙리스트로 찍혀서 MBC에서 떠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프리로서, 혹은 케이블이나 종편의 스탭으로 참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