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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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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다시, 벚꽃 병역의 의무카테고리 없음 2017. 7. 23. 00:32
날 것 그대로의 예능, 관찰 예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찰 예능과 다큐 사이의 바로 그 장르가 지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알쓸신잡처럼 끊임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재미보다는 의미를 만들어내지만 그것에도 사람들은 위화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신서유기처럼 극단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이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다시, 벚꽃과 같이 다큐와 완전히 밀착한 장르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물론 다시, 벚꽃은 예능은 아닙니다. 다큐이기도 하고 영화이기도 한 다시, 벚꽃은 장범준이 군대를 가기 전에 찍은 작품입니다. 그의 삶에 대해서 그의 노래에 대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그의 모든 모습에 대해서 영화는 있는 그대로 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이기에 사전 제작이라 할 수 있지만 다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