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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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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최재환 도시어부 한계가 뚜렷한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9. 6. 21. 03:27
도시어부와 같은 관찰 예능이 대세로 등극하게 되면서 이제 예능에 적합하지 않았던 아니 예능에 적응하지 못했던 배우들의 출연이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어부는 오늘 일본 오도열도로 가게 되었는데 여기에 배우 김래원과 최재환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만약 이들이 토크 예능에 출연하게 된다면 제대로 입도 못 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도시어부에서는 달랐습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즉 어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덕화, 이경규처럼 최재환 김래원은 도시어부 프로그램 속에서 그리고 오도열도의 바다 한 가운데서 드론을 향해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보여주는 것을 감격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더 이상 시청자들의 반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관찰 예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