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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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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노홍철 운전 후유증 극복기카테고리 없음 2018. 7. 16. 06:53
땡철이 어디가는 이름 끝에 철이 들어 있는 세 사람 즉 노홍철, 김희철 그리고 김영철이 한데 모여서 같이 여행을 가는 컨셉입니다. 세 명 다 시끄럽고 재미 있는 예능인이기는 하지만 그들 스스로가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셋의 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 낮에 노는 것을 지양하고 밤에 클럽을 다니는 김희철, 낮에 관광지를 주로 다니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는 노홍철 그리고 조깅을 하면서 허세를 부리는 김영철까지 한 명도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절대로 같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그들 셋이 모여서 여행 예능을 떠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TV조선의 현재 상황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현재 TV조선은 안팎으로 위기에 쌓여 있습니다. 더 이상 그들을 보호해줄 응원군이 없는 상태에서 시사 토론 혹은 뉴스 프로그램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