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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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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블랙리스트 일터에서의 정의카테고리 없음 2018. 5. 29. 07:18
신동호 전 아나운서 국장이 정직 6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MBC가 충분히 좋다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히 지난 9년간의 이 방송국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차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방송국의 실질적인 인사권자의 맘에만 들기만 하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은 자신들 안의 양심을 차갑게 식히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정의를 끌어다 쓰고 자신들만의 진영 안에서의 공의가 국민의 정의와 공의라고 생각하는 경향까지 생겼습니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퇴직을 하고 자유한국당의 송파을 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신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녀가 중도 혹은 칼같은 중립의 의무를 지켰다라고 말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