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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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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명수 엄현경 하차 병풍의 몰락카테고리 없음 2018. 9. 12. 17:38
예능인이 예능에서 활약하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기를 탑재해야만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시청자들에게 계속 보여줄 여지가 있어야만 합니다. 무한도전에서는 그러한 여지를 유재석이나 노홍철 그리고 정형돈이 도와줌으로 해서 만들었지만 사실 해피투게더3에서 박명수는 병풍이 된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배우인 엄현경은 처음의 기대와는 많이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줘서 아쉬웠고 말입니다. 사실 엄현경은 많은 기대를 받았다기보다는 해피투게더3 여성 방송인을 투입해야 하는데 가장 무난한 사람을 골라야겠다라고 하는 제작진과 다른 출연진들의 연합으로 예능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마인드와 예능인으로서의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가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