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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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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딸 호상 비난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8. 5. 15. 10:28
원희룡의 딸이 SNS를 통해서 아버지를 걱정하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특히 호상이라는 말을 썼다고 비난하기까지 합니다. 호상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오랫동안 살아가는 것, 편안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최근에 테러를 당한 원희룡을 보면서 딸의 입장에서 당연히 걱정되는 말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정치인의 가족이 가족을 걱정하는 말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희룡의 딸이 SNS를 통해서 한 말은 정치적인 발언이든 아니든간에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의 가족이든 누구든 도에 지나치지 않으면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방송인의 가족이 자신의 가족인 방송인의 편에 서서 글을 쓰거나 생각을 풀어내는 경우가 없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