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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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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주은 김경란 편견을 부숴 버리다카테고리 없음 2018. 12. 9. 19:11
복면가왕은 언제나 두 가지 편견을 두고 싸움을 합니다. 하나는 가수들 중에서 자신의 장르가 아닌 노래에 도전하는 것은 좋은 시도가 아니라고 하는 편견과 가수가 아닌 사람들이 가수보다 노래를 잘 못 부른다는 편견과 싸움을 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경주를 하는 사람들이 참여를 합니다. 이번 주에 출연하게 된 김경란, 안주은, 이재진 그리고 임주은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편견들 그리고 각자를 향한 사람들의 편견을 부수기 위해서 오늘 나왔습니다. 물론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을 복면으로 가리고 가면을 통해서 들리는 오로지 목소리 그 목소리를 통해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짜릿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은 가수가 아닌데 가수라고 인정을 받기라도 한다면 뛸듯이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