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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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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사 기자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소름끼치는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0. 3. 21. 14:51
청와대 국민청원에 한 개의 글이 올라갔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동자 즉 운영자라 할 수 있는 박사의 신상을 공개해달라고 하는 이 청원에 대략 87만명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이 다른 그 어떤 범죄에도 신경을 쓰기 힘든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 대중이 폭발적 관심을 갖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주 범죄자라 할 수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박사가 한 대학의 학보사 기자인 것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박사로 밝혀진 그는 한 대학의 학보사 기자로서 평소에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혀 자신의 범죄가 알려지지 않는 상태로 삶을 살아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