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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임원희 동창회 값비싼 은상의 쓰임새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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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예능에서 집을 공개했던 라미란이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 예능에서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도 멋졌지만 그러나 혼자서 예능에서 활동한 분량이 별로 없다보니 거의 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집에서의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임원희는 최근 계속되는 미운우리새끼 즉 미우새 촬영으로 인해서 예능에서의 경험이 계속 생기게 되고 지속적으로 제작진과 피드백을 하다보니 어제 방송을 보면 분명히 예능에서의 그의 감각이 조금씩 더 늘어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동창들을 만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바로 그 시간 임원희는 새롭게 온 시나리오를 보고 있었는데 그 시나리오를 덮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 속에 목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소상히 시청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일단 말이라도 하면 제작진 입장에서 그 말이 별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지워버리면 그만이기에 임원희 입장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능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미우새에서 그리고 모든 예능에서 가장 짠내나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임원희는 그의 모든 삶 가운데서 짠내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캐릭터를 시청자들도 그리고 이미 그의 동창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집에 와서 제대로 큰 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에 개의치 않고 작은 은상을 중심에 놓고 그 주위에 신문지를 깔고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물론 친구 중 한 명은 식사 도중에 허리가 아프다고 말을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동창회는 역시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추억을 공유하는 동안에 그와 그의 친구들은 과거 임원희가 어떤 스타일의 학생이었는지 그리고 친구였는지를 말하는데 물건을 다른 친구들에게 빼앗기기도 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보다는 누군가를 짝사랑하는데 최적화된 아이였다라고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바람에 동창회 시간 내내 임원희는 짠내를 벗어나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미우새에서 임원희는 참 쓰기 쉬운 그리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만한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외모로부터 나오는 짠내는 시청자들을 그대로 납득을 시킵니다. 아무리 짠내를 연기를 통해 보여주려고 해도 그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데 동창들과 같이 보는 중학교 때의 그의 사진만을 보더라도 아 그는 중학교 때에도 짠내가 그대로 드러나는 학생이었구나라고 이해가 되었을 정도로 그는 외모로부터 삶의 전반에 안타까움을 시청자가 갖게 만드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임원희에 대한 대중의 인기와 인지도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가 가지고 나온 통돌이 고기 굽는 기계, 불고기를 굽는 기계와 같은 것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임원희는 현재 최고의 예능인 중 한 명이며 화제성이 높은 유명인 중 한 명입니다. 이러한 화제성이 높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가 시청자들보다도 더 불쌍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외모와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원희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외모가 그렇게 쓰임새가 없을 수 있지만 그의 은상이 원래는 수맥을 막기 위해서 그의 어머니가 사준 것이지만 결국 밥상이 되었듯이 임원희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굳이 짠내나는 외모와 일상이 마음에 그리 들지 않을 수 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서 그는 지금 최고의 예능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으니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가 그에게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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