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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공개될 수밖에 없는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18. 10.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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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죽었습니다. 상대가 죽을 것을 예상한 상태에서 더 가혹하게 더 잔인하게 죽이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심신 미약이라는 명분으로 빠져나가려고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국민 청원에 벌써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엄혹한 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의 이름이 이번에 김성수라고 밝혀졌습니다.
        


    범인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은 정말로 특별한 경우입니다. 대중의 입장에서는 모든 피의자의 이름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들에게도 분명히 인권이 있으며 무차별적인 폭로는 국민 전체의 인권마저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의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에 언론에서도 굳이 어떤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를 그 실명을 밝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는 다릅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일단 그가 살인했다라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 살인을 한 사람을 특정할 수 없는데 증거 혹은 심증만으로 한 사람이 특정되어서 그 사람이 피의자가 된 것이 아니라 김성수는 현장에서 잡힌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성수는 피의자로서 실질적으로 지금 대중 앞에 놓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는 잔인하게 살인한 사람입니다. 정말 사람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김성수는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불친절하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강요하였고 잔혹하게 살인을 하였기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국민의 이름으로 그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가 대중에게 더 관심을 받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는 심신 미약으로 과중한 처벌을 빠져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대표자격이 되었습니다. 마치 음주운전은 술로 인해서 이지를 상실하였기에 감형을 해야한다는 말에 국민이 비난을 가하는 것처럼, 미성년자임에도 잔인항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에 국민이 성토를 하는 것처럼 심신 미약이라는 이유만으로 잔혹하게 살인을 한 김성수가 감형이 결정이 되거나 치료가 결정이 된다고 하면 전 국민적인 비난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이름이 밝혀지게 되면서 그와 동명이인인 사람들의 피해는 피해갈 수 없겠지만 그러나 적어도 국민적인 관심은 계속 될 것입니다. 강서구 PC 살인사건의 피의자이자 우울증으로 인해서 심신미약으로 인해 감형이 결정될지도 모르는 그 사람의 이름이 김성수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방송을 통해서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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