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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승윤 강현석 얼굴만 봐도 재밌다
    카테고리 없음 2018. 11. 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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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즉 전참시에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출연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이 아닌 매니저를 보고 싶어서 전참시에 연예인을 추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단 한순간 얼굴이 방송에 나왔을 뿐이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윤이 자신의 매니저 강현석을 잠시 소개하는데 그 장면이 TV 화면을 통해서 나온 것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외모에 홀렸습니다.
        


    매니저일 뿐인데 외모가 극강이다보니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패널들이 이질감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윤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이승윤이 오히려 매니저 같다고 말입니다. 그 정도로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얼굴은 그의 담당 연예인보다도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전참시에 나온다고 하니 당연히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궁금해 하기 시작합니다.
        


        

    이 둘 즉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의 라이프는 어떠한가라고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나는 자연인이다로 이승윤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하는 것은 체험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나레이션은 정형석이 하고 실질적으로 자연인이다의 주인공은 자연인으로 사는 일반인 게스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승윤과 윤택 즉 자연인 MC들이 하는 일은 그 자연인의 기이한 생활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어제 전참시 방송 내내 출연자들 즉 전참시 패널들은 지속적으로 강현석 매니저의 외모를 찬양하기 바빴습니다. 이승윤은 말할 것도 없고 전현무와 유병재까지도 강현석 매니저의 외모에 미치지 못하는 스스로를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을 디스하기 바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전참시 패널들은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외모를 찬양하고 치하하고 계속 이야기할까요. 그것은 드라마든 예능이든 한 가지 확실한 것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라디오스타든 전참시이든간에 일단 외모가 되면 웃기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능감이든 연기력이든 기본적으로 얼굴이 되면 사람들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전참시의 매니저로 출연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움만 보여주면 되는 것이기에 굳이 예능감이나 연기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알아서 패널들과 제작진이 포장을 하고 시청자에게 상품으로 내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얼굴로 이미 대중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한 가지 툴만 있으면 된다는 것은 또다른 사람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자연인의 성우인 정형석이 나왔는데 그는 목소리의 감미로움 즉 목소리의 아름다움 하나만으로도 출연자들과 시청자의 관심을 받습니다. 얼굴과 매치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정형석 스스로도 얼굴이 거란족 즉 북방민족처럼 생겼다고 디스했지만 그러나 목소리 하나 좋은 것만으로 이미 그에 대해서 굳이 예능감을 바라지도 않고 웃음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분명히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멤버는 이승윤인데 이승윤보다도 이승윤과 함께 일하는 정형석과 이승윤의 매니저인 강현석이 오히려 더 관심을 받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승윤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전참시에서 박성광이 뜬 케이스를 보면 매니저 임송이 관심을 받게 되면 그와 함께하는 박성광도 덩달아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강현석과 정형석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승윤의 입장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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