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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강신성일 강수화 애닲은 사부곡
    Commercial Media 2018.11.14 09:02

    사람이 좋다 이번 회차에서는 영화계의 거목이자 강수화의 아빠인 강신성일의 죽음을 맞이하여 그를 추모하는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성일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엄앵란의 남편이자 막내딸 강수화의 아버지인 강신성일에 대해서 그가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난 4일 우리나라 영화배우 중에서 별중의 별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성일 즉 강신성일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영화계는 침울함 그 자체였고 많은 영화배우들이 안타까움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적어도 영화배우로서 신성일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였고 오백여 편 이상이 되는 영화를 몇 년만에 찍을 정도로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였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죽음은 영화계에 족적을 남긴 거인의 퇴장으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도 막내딸 강수화 앞에서는 아빠 강신성일일 뿐이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막내딸 강수화는 영화배우로서 신성일은 위대한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스타였지만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빠로서의 강신성일은 그렇게 좋은 사람은이 아니었다고 술회합니다. 아내와 별거 아닌 별거 상태로 강수화가 다섯 살 이후로 꽤 오랫동안 지내왔었는데 오죽 하면 강수화는 모든 부부가 각방을 쓰는 줄 알았었다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강신성일은 서울에 엄앵란은 대구에 거처를 마련하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한 아빠가 자서전을 쓰게 되었을 때에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굳이 다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자유로운 영혼인 신성일은 자신의 속에 있는 이야기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가감없이 써내려갔고 그로 인해서 전 국민적인 비난과 지탄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딸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생각은 달랐고 그로 인해서 아빠에게 소리 지르는 날이 많았다고 딸 강수화는 말합니다.
        
    그러나 아내 엄앵란이 유방암으로 인해 쓰러지게 되자 그 때부터 남편 강신성이로서 아내 옆에 붙어 있게 되었고 더 이상 못난 아빠, 못난 남편으로서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폐 쪽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영화배우로서가 아니라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강신성일은 자신의 병마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도 영화배우 신성일이라는 직함에 맞게 원로 배우 신성일이라는 이름값에 맞게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또한 해냅니다.
         

     

     


    그러한 강신성일이 지난 4일날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전에 오보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강신성일은 그러한 세간의 여론에 신경쓰지 않고 아니 못하고 오직 가족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집중시킵니다. 딸 강수화에게 강신성일은 아내 엄앵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많이 수고했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삶의 불꽃을 절대로 놓치지 않았습니다.
          

      


    세간에서는 가정에 충실하지 않는다고 신성일을 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러나 딸 강수화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나쁜 아빠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강신성일이 죽음을 맞이하였을 때 막내딸 강수화는 사람의 좋다 관계자들에게 더 이상 아빠에게 소리지를 수 없고 화를 낼 수 없어서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합니다. 세상이 비난하고 욕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아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절대로 다르다라는 것을 강수화는 그 짧은 멘트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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