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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팬 미교 좋니 천만을 압도하는 가수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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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림이 새로운 스타 미교를 소개하였습니다.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한 노래를 천만뷰를 달성한 그녀가 노래를 불렀을 때에 서효림은 눈물을 흘렸을 정도였습니다. 그랬기에 서효림은 더팬에서 섭외 요청을 하였을 때에 바로 이 사람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물론 제작진 즉 작가가 그녀에게 미교의 명단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교는 정말로 진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스타가 가수를 소개한다는 컨셉, 유명인이 비유명인을 소개한다는 방식은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명인의 노래에 유명인이 놀라게 되는 수상한 가수나 유명인과 무명인이 경쟁을 하는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나 기본적으로 무명인을 띄우는 방식은 역시 유명인을 딛고 일어서는 것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가 무명인을 두드려 패는 것은 더 이상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팬은 지금 대중의 관심을 받는 서바이버 음악 예능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격전지가 되어버린 바로 이곳에서 수없이 많은 음악 예능들이 명멸해갔습니다. 물론 불후의 명곡이나 놀라운 토요일이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미 인지도나 화제성은 더팬에게 한참 밀리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지난 한 주 방송을 했음에도 시청자가 손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무명인이 나오고 있고 그들 중에 탈락한 사람마저도 아쉬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오늘 좋니를 커버한 미교가 나왔습니다.
         

     

     


    더팬에 출연하게 된 미교는 서효림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좋니를 개사해 답사로 불렀습니다. 이미 그 때부터 이상민은 감동을 받았으며 서효림 역시 앞에서 언급한대로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노래를 들은 보아는 미교 씨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을 자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민은 감동받은 그 필 그대로 노래도 처음 듣고 미교 씨도 처음 봤지만 노래가 조금 더 길었으면 저도 울 뻔 했다고 자신의 감상을 전했습니다.
             
    미교는 네 명의 팬마스터에게 올 투표를 받았고 이어진 관객 투표에서도 243표를 기록해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혹시나 있을 그에 대한 안티들의 마음을 녹여버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미교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단박에 보여주었습니다. 미교는 자신의 실력을 통해서 왜 시청자들이 더팬을 좋아하게 되는지를 더팬을 잘 모르는 사람들마저도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더 팬은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나올 것이고 그 사람들의 실력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가장 큰 더팬의 장점은 스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가수를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가 무명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고 한다면 실력이 쳐진다고 한다면 그 스타의 이름값마저도 망실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을 시청자는 알기에 더팬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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