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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영자 강연 32사단 토끼와 거북이
    카테고리 없음 2018. 12.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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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즉 전참시에서 이영자는 32사단 장병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강연을 하였습니다. 군인 장병들이 모시고 싶어하는 스타 1위로 등극하여 가게 되어 많이 기쁘기는 하지만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많이 고민했던 이영자는 결국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정은 전참시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 즉 이영자에게도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전참시는 이영자에게 소중한 예능입니다. 이영자는 전성기가 지난 지 꽤 오래된 예능인입니다. 과거에는 그녀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은 그녀에게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녀 또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녀 스스로도 과거의 인기를 다시 얻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즉 그녀는 이제 전성기가 지나간 예능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만 들고 있었던 그녀가 전참시를 통해서 다시 전성기를 회복하였습니다. 그것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혹은 가장 잘 아는 맛집 탐방기를 통해서 말입니다. 그녀는 매니저와 함께 우리나라 맛집을 찾아다니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다니며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소개해주는 것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그녀 스스로도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추천하면 김치만두든 소세지 떡볶이 꼬치든 상관없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연히 전참시에서 그녀는 에이스로 등극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그는 사랑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출연하여 그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한 풀 꺾이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제 32사단 장병들에게 강연을 하였고 다시 그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녀의 강연에 따르면 그녀 자신도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 상당히 있어서 세상이 그녀를 바라보는 눈을 왜곡하게 되고 그녀 자신도 세상을 왜곡하여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열등감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좋은 뜻으로 그 열등감에 빠진 사람 즉 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좋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 듣는 사람은 왜곡하여 듣기 때문에 오히려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먼저 스스로의 열등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이영자는 군대에 있는 즉 32사단에 있는 장병들에게 군대에 있으면서 자신에게 있는 열등감을 찾아보고 그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즉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없애는 것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결국 그 열등감 자체는 스스로를 좀먹게 하는 병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질 것이 뻔한 거북이가 토끼와 경주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영자가 강연을 통해서 32사단 장병들에게 그리고 전참시 즉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굳이 거북이는 토끼와 경주를 하면 질 것이 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은 거북이에게 없었던 것은 바로 열등감이었고 그로 인해서 거북이는 토끼와 건강한 경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 간단한 것을 이행하지 못해서 매주 그리고 매일 너무나도 힘들고 고된 나날을 보입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이영자는 위로를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과 위로를 전해주면서 이영자는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가 토끼가 될 수는 없어도 거북이처럼 달려야 한다고 말입니다.
        

     

     


    전참시에서 이영자의 진솔한 강연을 하게 되었고 32사단 장병들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전참시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보인 이영자 때문에 어제 전참시 시청률이 12퍼센트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어제 방송은 왜 전참시에 이영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이영자 같은 예능인이 필요한지 알려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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