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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안 서수연 연애의 맛 조력자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8. 12. 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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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에 서수연의 친구로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특히나 대중 앞에 선 유명인의 경우 즉 배우나 예능인과 같은 방송인의 경우 스스로의 의지로 조력자가 되는 경우는 정말로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조차 별로 없을 때입니다.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 조력자로 나오게 되면 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매력을 풍겨내지 않는 한 시청자들 입장에서 그 사람은 풍경 혹은 배경 중 하나로 여겨질 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서수연의 친구로 나온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물론 여기서 이병헌의 동생이라고 언급을 굳이 한 이유는 이지안이 먼저 연예계에 데뷔를 했음에도 이병헌의 압도적인 연기자로서의 커리어에 그녀가 묻힌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연애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쫄깃하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애를 이전까지 거의 하지 않았던 이필모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가 새롭게 시도하려고 하는 이 연애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그 모습 자체를 설레며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예능 방송에서 이필모는 정말로 진지하게 만나고 싶기는 한데 방송 외에는 전화 연락도 만나는 것도 금지라고 하니 너무나도 힘들다고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서수연은 이필모를 완전히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필모의 매력은 사실 충분히 대단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좋은데 문제는 그녀도 방송 이외의 시간에서는 그와 연결할 방법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널뛰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작진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지만 출연하는 사람들의 감정 자체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 - 안 만난다고 해서 발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녀 입장에서는 속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정작 친구인 이지안의 팬션으로 가서 이지안에게 돌직구 질문을 듣게 된 서수연의 입장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 원인이 있을진대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연애의 맛 이번 주 예고편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도 궁금하고,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는 이지안의 지금의 삶이 어떠한가도 궁금하기에 이번 주 연애의 맛은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력자라 함은 결국 두 명의 썸을 타는 사람들이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결정적인 감정적인 부딪침을 만들게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수연의 절친이면서도 송곳 질문을 하고 돌직구 화법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은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이필미와 서수연의 만남이 계속 진척이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하룻밤의 꿈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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