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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자 노주현 선배 김영옥 찬사를 보내다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07:48

     

     

    방송의 환경은 날이 갈수록 색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2천년대에 태어나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김영옥 그리고 김혜자, 노주현과 같이 1900년대 중반부터 연기를 시작하고 지금도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매일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겁고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그들은 꾸준히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가 아니면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 하는가라고 말입니다.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김영옥은 새로운 결단을 내립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의 선택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영옥 스스로가 언급했듯이 처음 시작했을 때 김혜자는 항상 중요한 배역을 맡는데 자신은 그렇지 못하는데에 대해서 박탈감을 가지고 있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정말로 나이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역할을 하였는데 그녀의 아들로서 그녀보다 나이가 별로 어리지 않은 노주현부터 그녀보다 나이가 많은 신구와 이순재의 어머니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김영옥의 개인의 입장에서 그리고 여성의 입장에서는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은 왜 매일 어머니 역할만 맡고 다른 사람보다는 소외되는 배역 굳이 없어도 되는 배역만을 맡는지에 대해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영옥은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옥은 언제나 버텼습니다. 자신에게도 좋은 배역이 올지 안 올지 알 수 없지만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기로 말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아무 배역도 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나이거참에 변희봉의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을 때에도 그는 처음이기 때문에 빼는 일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을 모두 수행하였으며 그것을 넘어서서 래퍼 할미넴으로 출연하는 것 자체에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서 인정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김영옥 스스로 언급한대로 당신은 나이가 들어도 아니 나이가 들었기에 주어진 기회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김영옥의 후배들 즉 김혜자와 노주현은 김영옥이 나오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기꺼이 참여하여 김영옥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매번 새롭게 연기를 하고 매번 새롭게 자신을 드러내는 김영옥을 칭송합니다. 김영옥은 그렇게 인정을 받을만한 사람이며 그렇게 사랑을 받을만한 사람임을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영옥은 오늘도 연기를 하기 위해서 집에서 나옵니다. 나이가 이미 팔십이 넘었어도 매일같이 나오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있게 되면 일을 하지 않는 순간 사람이 아플 수 있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든 그 사람이 현재의삶을 즐겁게 여기고 행복하게 여기면 그것으로 그 사람의 삶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김영옥은 행복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그 때에도 김영옥은 김혜자와 노주현과 같은 후배들의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김영옥이 지금의 나이가 들었어도 일을 포기하지 않고 연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새로운 선택 또한 포기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지지를 받고 선택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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