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딸 따로 또 같이 섭외 성공한 이유

따로 또 같이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을 합니다. 사실 이들은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은 부부인데 이번에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 자체를 꺼렸던 부분들이 있었다면 그것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담이 없다고는 이야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과거에 차유람은 결혼하기 이전에 더지니어스에 출연하기는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존재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관찰 예능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예능에서 적절한 예능감이 없으면 아무리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힘이 듭니다. 특히나 차유람은 꽤 이른 나이에 이지성과 결혼을 하였기에 더 이상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큰 필요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러 부부 예능들이 런칭이 되기 시작하면서 부부 예능들이 공격적으로 신선한 얼굴들 아니 예능에서 낯선 얼굴들을 섭외하기 위해서 불을 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차유람 이지성 같은 경우는 다른 예능에서 얼굴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출연은 당연히 시청자들에게 기대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결국 트로피를 얻은 것은 따로 또 같이인데 예능을 낯설어 하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에 그들의 딸까지도 적절하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이 따로 또 같이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상이몽과 아내의 맛과 같은 경우 부부간의 이야기만이 나오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적어도 따로 또 깥이는 딸가지도 얼굴을 보여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모든 예능은 작가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연자들을 모두 제어하기는 즉 통제하는 것은 힘들지만 출연자들에게 미션을 주거나 어떤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본이 있으나 예능감이 필요없는 따로 또 같이가 차유람 이지성에게는 가장 좋은 예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 예능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여건 또한 있습니다.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 이상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어낼 수 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입장에서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내의 맛이나 동상이몽보다도 더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 그러면서도 적은 부담감이 그들을 감싸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