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이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선택을 잘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선 즉 시청률로 인정을 받는 선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지도 싸움 그리고 화제성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러한 싸움 속에서 양세형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에이스였었던 홍탁집을 선택하게 됩니다.
    


한 가지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한 번 꼭 먹어보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있는 식당은 돈까스 식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탁집 정확히 말하면 홍탁집 아들이 에이스라고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청자들이 욕을 할 수 있도록 욕받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시청자들의 욕받이로서 홍탁집 아들은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로채널의 양세형이 백종원의 밀명을 받고 - 사실 그렇게 줄 이유는 없지만 - 홍탁집으로 가게 된 이유는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돈까스 집에는 워낙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양세형이 돈까스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이며 다른하나는 홍탁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그리고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난 포방터 시장에서 돈까스 집과 홍탁집은 각각의 서사가 있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식당 일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아내는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식당을 접으려고 했던 돈까스 식당 주인과 중국에서 그렇게 깨끗하지 못한 일을 하다가 돌아와서 어머니의 일을 도우려고 홍탁집을 출근하고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는 철이 없는 나이 많은 아들 이 둘만으로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포방터 시장 편은 완벽한 서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돈까스 집은 사람들이 알기만 하면 됩니다. 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메뉴 구성만 바꿔주고 일을 끝냈지만 백종원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홍탁집 아들을 개조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아들이 지금까지 어머니 일을 돕지 않고 한량처럼 지냈던 것은 그가 일을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라기보다는 앞이 보이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래서 포방터 시장의 에이스인 홍탁집 아들에 백종원이 올인을 한 것입니다.
    

 

 

 


이 올인으로 말미암아 홍탁집 아들은 정말로 몇 주 동안 인터넷 내의 비난이란 비난은 모두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의 유예 기한을 스스로 정하고 백종원의 지도를 받아서 앞이 보이는 지금의 시간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빛을 발휘하고 시청자들과 대중은 홍탁집 아들이 적어도 지금은 변해 있구나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시청률은 라디오스타를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가로채널에서 홍탁집을 갈 수 있었던 것 그것도 백종원의 심부름을 빙자하여 암행어사처럼 갈 수 있었던 것은 가로채널과 골목식당 둘다 같은 S방송국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같은 방송국의 예능들의 제작진들이 서로 합의를 보지 않으면 항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홍탁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양세형이 백종원에게 허락을 받은 것처럼 가로채널 또한 골목식당에 합의를 보았을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홍탁집을 띄우기 위해서 가로채널이 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로채널의 인지도와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서 홍탁집을 이용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골목식당이 현재 S방송국의 최고의 방송 중 하나이다보니 이 방송에 묻어가려고 하는 가로채널의 눈물겨운 도전기라 해도 무방합니다. 그 정도로 지금의 골목식당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홍탁집 또한 가장 사랑받는 그리고 관심받는 요주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가로채널에서 양세형은 프로그램간의 도움 반, 백종원과의 인연 반으로 홍탁집을 섭외하였고 그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간의 대화를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아니 새벽에 양세형은 다시 포방터 시장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까스 집으로 돈까스를 하나 먹기 위해서 출동하였던 것입니다. 양세형의 열심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가로채널의 집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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