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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희경 의원 전참시 언급 헛웃음 나오다
    카테고리 없음 2018. 12.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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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원회에 조국 민정수석을 자유한국당에서 출두시키려고 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인의 꼬리잡기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며 심지어 보수진영이나 진보진영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노련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자유한국당에서 보여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의 송곳 질문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의원이 뜬금없이 전참시라는 예능의 이름을 떡 하니 올렸습니다. .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인사참사가 조국 수석과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파워포인트 화면을 띄웠고 그 화면에는 조국 그는?이라는 제목의 문서가 띄워졌고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서울대 법대 교수, 참여연대 출신이라고 설명하며 전희경 의원은 요즘 인기 있는 예능 프로에 '전참시'라고 있다며 "전대협 참여연대로 구성된 시대착오적 좌파 정권의 척수라고 조국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그런데 문제는 근거를 하나도 대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심지어 나경원 원내대표마저도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은 사퇴해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탄핵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실질적으로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전혀근거를 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생떼와 비난의 목소리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죽하면 민주평화당의 박지원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승기를 잡았다고 말을 하며 나경원 원내대표부터 자유한국당 의원들 모두가 강력한 한 방 없이 빈수레가 요란한 것을 증명하는 행동만을 보여주고 있다고 총평하였습니다. 만약 밤까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고 하면 자칫 하면 오히려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몸값만 높여주는 꼴이 될 수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전희경 의원의 전참시 논란부터 시작하여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통령 탄핵 발언까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유한국당의 운영위원회 발언들과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 그리고 이철희 의원과 박주민 의원에 이르는 민주당의 파상공세에 전희경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대로 그들이 값비싸게 얻어낸 운영위원회 조국 민정수석 출석을 아무 성과 없이 끝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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