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제니 열애설 디스패치 2019년 시작을 알리다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디스패치가 왜 일을 안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졌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지드래곤과 이주연 그리고 이전에는 이승기와 윤아까지 디스패치는 매년 초 자신들의 존재감을 뿜어냈습니다. 디스패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열애설을 들고 나오면 그것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디스패치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그들의 파괴력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디스패치가 올해도 역시나 새로운 열애설을 들고 왔는데 그들은 바로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입니다.
    

    

엑소의 팬덤과 블랙핑크의 팬덤이 소란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 카이와 제니 모두가 다 지금도 전성기를 이루고 있는 각 아이돌 그룹의 메인 멤버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엑소의 카이는 과거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열애설이 나기도 하는등 대중의 관심을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블랙핑크의 제니와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디스패치는 전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기사를 통해서 둘이 만나는 동선 그리고 그들의 비슷한 점들을 열거하면서 이들이 열애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드래곤처럼 열애를 극구 부인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승기와 윤아처럼 열애를 공식 인정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번 열애설이 정말로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일단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작년 말에 즉 어제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 인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은 김정은의 신년사마저도 삼킬만큼 엄청나고도 거대한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SM과 YG 즉 우리나라 두 거대 기획사의 반응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인정이나 부인을 할 지 아니면 묵묵부답일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