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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봉 의열단, 잊어서는 안 되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1.07 00:27

    2015년에 개봉된 영화 암살에서 나, 밀양사람 김원봉이오라는 말을 하며 나왔던 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조선의열단을 이끌던 인물로 약산 김원봉이었습니다. 배우 조승우를 통해서 스크린에 되살아난 그는 영화 속에서 묘사되었듯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렸던, 일제가 가장 두려워한 인물이었습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밀정 역시 김원봉을 모티브로 한 인물 정채산을 그리며 의열단 즉 의렬단 활동을 재조명하였습니다. 두 영화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있지 않았던 김원봉이라는 이름을 우리에게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올해 3ㆍ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김원봉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기획했습니다.
        


        

    SBS는 오늘 신년특집-의렬단의 독립전쟁을 통해 항일 무장투쟁 단체였던 조선의렬단의 단장 김원봉의 행적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특히나 비밀스럽게 감춰진 최정예 군사요원들의 훈련장소인 조선 혁명 군사정치 간부학교와 의렬단 본부 호가화원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의렬단 100주년을 맞아 역사에서 이름 한 줄 없이 사라진 청년들을 기억해야 하는 데 의미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김원봉은 우리나라에서 잊혀진 인물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는 월북하였고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정부를 수립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물론 남침을 끝까지 반대하기는 하였어도 그리고 결국 그로 인해서 숙청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인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를 그대로 묻어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월북을 한 것 그것은 그것대로 과로 남겨두고 그가 독립을 위해서 의렬단을 세우고 그 안에서 그가 만들어낸 공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귀중한 의병 역사의 반쪽을 잃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김원봉을 그리고 의렬단의 독립전쟁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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