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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화TV 이덕화 유튜버 도전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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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화가 덕화TV를 개설하였습니다. 배우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덕화가 최근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것입니다. 이덕화의 소소하고, 소중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덕화TV는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설된 동영상 채널입니다.
            


    최근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가 담겼고,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덕화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덕화의 덕화TV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연예인들 즉 유명인들의 유튜브 오픈은 거의 유행이나 다름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오픈한 신세경 같은 경우 지금 40만 이상의 구독자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덕화와 같이 유명인들이 유튜브를 개설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사실 의외로 간단합니다. 과거 언론만이 소통 창구였을 때에는 문제가 있을 때에도 자신이 직접 이야기하기보다는 언론이 말하는대로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타는 자신의 속내를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으면 대중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창구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서 팬들과 바로 만나서 소통할 수 있으며 자신이 방송사가 정해주는 콘텐츠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자신이 모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가 이뤄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 얼굴을 잘 보이지 못하는 사람들부터 방송 일을 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덕화는 최근 도시어부를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나는 방송 프로그램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 이전까지는 가끔씩 나오는 드라마 그리고 예능 게스트 외에는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매주 자신의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그의 이번 덕화TV는 그 스스로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 하나를 들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덕화TV는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 2200여 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유시민의 하루만에 100만 구독자나 신세경의 40만 구독자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첫술부터 배부를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구독자가 많은 것이나 적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이덕화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덕화의 덕화TV는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지만 이덕화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창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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