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월세 미납으로 피소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채널A는 정준이 월세 3090만 원을 내지 않아 건물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준은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210만 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3090만 원을 지금까지 미납했다고 합니다. 건물주는 정준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월세를 주지 않자 법원에 계약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보증금을 제외한 2000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기라고 판결했습니다. 정준의 소속사 측에서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유명인들 즉 연예인들의 씀씀이는 일반인들이 쓰는 것보다도 그 폭이 상당합니다. 즉 일반 사람들은 돈이 없을 때에 월세 210만원 짜리의 집을 구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명인들은 그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해서 집을 구하고 빚을 쉽게 짓게 됩니다. 유명인들 즉 연예인들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렇게 빚을 낸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작품이 하나 들어오고 화제성과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돈을 갚을 정도의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의 월세 3천만원 미납은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 규모 있는 경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적인 상식인데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월세를 내지 않았다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버틴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찌 되었든 올해에 새로운 작품이 들어가고 집주인과 원만한 해결을 약속을 하였으니 이러한 일들로 화제에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을 살아가는 유명인들 특히 방송인들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가꾸지 않으면 한 순간에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훅 가버릴 수 있기에 정말로 조심에 또 조심을 더 해야 합니다. 정준의 월세 3천만원 미납 피소는 한 편으로는 헤프닝일 수 있지만 절대로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할 잘못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BlogIcon ⊙후니아빠 2019.01.30 19:01 신고

    왕년의 청춘스타였는데 놀라운 뉴스네요. 그런데 월세가 210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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