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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철 윤세아 러브라인이 미치는 영향
    카테고리 없음 2019. 2. 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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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사미라고 지금 비판을 듣고 있는 스카이캐슬 드라마는 어찌 되었든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0퍼센트가 넘는 시청률은 종편으로서는 압도적인 시청률이라 할 수 있으며 종편과 케이블을 통털어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보니 그 안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들이 폭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김병철과 윤세아는 스카이캐슬에 출연하기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그리고 미스터 선샤인까지 김병철은 우리나라 최고의 화제작들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었으며 윤세아는 격조 높은배역을 세련되게 잘 소화하는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둘이 이번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서 활동을 하다보니 이 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김병철은 같이 많이 출연했던 배우 조우진의 닮은 꼴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는 역시나 조우진이 결혼을 할 때에 김병철까지도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미혼이라는 사실을 그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말입니다. 그에 반해서 윤세아는 오히려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조병규 즉 스카이캐슬에서 아들 역할을 하였던 바로 그 배우가 윤세아와 엄마 아들 배역으로 말고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배역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배역을 설명하는데 매끄럽지 않아서 지탄을 받아서 사과를 하였지만 윤세아는 어린 아이의 치기라고 생각하였기에 무덤덤하게 넘어갔습니다. 지금도 핫한 이 둘 즉 김병철과 윤세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지속될 것입니다.

           

    사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둘이 결혼한다든지 사랑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둘이 같이 광고를 찍으면서 했던 김병철의 매너손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더 이 둘에게 오히려 집중하게 됩니다. 러브라인이 아니더라도 김병철이 윤세아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둘의 러브라인이 지속이 되든 안 되든 이 둘의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더 이상 이 둘에 대한 기억이 아니 정확히 말하면 김병철과 윤세아가 엮였다는 그 기억 자체가 흐려진다고 하더라도 이 둘이 스카이캐슬에서 보여주었던 좋았던 그 연기들 그리고 둘의 케미는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러브라인으로 둘을 묶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드라마에서 서로가 서로를 지나치는 역할로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 때도 그 케미가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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