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시언 악플 고통 안타까운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2.15 23:51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었던 이시언이 이번 주부터 대략 한 달 정도 나혼자산다에서 잠정 하차하게 됩니다. 물론 잠시 고정으로 왔다가 사라져버린 성훈이나 쌈디 같은 케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이시언은 나혼자산다의 멤버가 안정된 다음부터는 거의 매주 출연한 출연자라 그의 부재가 기안84가 아니라 하더라도 생소할 수밖에 없고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혹시 그가 악플이 많이 달려서 잠정 하차 하였다가 완전히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이시언이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영화 단독 주연을 맡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영화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서 당분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그가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된 영화는 2011년 완결이 난 웹툰 아내를 죽였다를 각색한 것입니다. 이 영화에 이시언이 주연으로 출연을 하다보니 이전까지 조연 혹은 단역으로 출연하던 다른 작품과는 달리 나혼자산다에 함께 시간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사실 이시언은 그의 영화 주연 작품보다도 더 최근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에피소드를 푸는 중에 대중이 느끼기에 부적절한 내용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이시언에 대한 악플이 많이 나온 것으로 더 대중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라디오스타와 같은 예능에서 말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만 합니다. 결국 토크 예능에서는 MSG를 풀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과장된 내용이 방송을 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이 방송을 끝날 즈음에는 예능은 예능일 뿐 심각해지지 말자라고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즉 예능에서 한 이야기, 혹은 예능에서 한 행동에 대해서 최근에 너무 정치적인 올바름이라는 잣대를 들이밀거나 정의라는 잣대를 들이밀어버려서 그들이 과장된 내용을 말하는 것 자체를 무조건 비난하는 목소리를 퍼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에 정색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 기안84가 악플에 시달리는 것처럼 자신을 향한 악플에 그 여린 사람이 계속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악플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이시언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말입니다. 심지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이 오픈된 상태에서 악플이 달리면 그 사람도 마찬가지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만큼 소름끼치는 것은 없습니다. 이시언에 대한 악플 그리고 악플로 인한 이시언의 고통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핍박 대상이 사람이고 그 사람은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한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댓글 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