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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미 강민경 둘을 갈랐던 유튜브 수입
    카테고리 없음 2019. 2. 2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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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번 회차에 출연한 방송인들인 이덕화, 유민상, 강민경 그리고 강유미가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의 이번 컨셉은 유튜브 스타인데 이들 네 명 모두가 다 1인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방송을 자신만의 컨셉을 잡고 만들어간다는 것은 의외로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특히나 그 방송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대중의 관심을 끌며 그것으로 인해서 소득을 얻는 것은 또한 전혀 다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송인으로서 공중파, 케이블 그리고 종편에 출연하는 것과 1인 방송을 주도해나가는 것은 전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송인으로서 혹은 행사를 뛰는 사람으로서 1인 방송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도를 생각하고 집중을 하느냐 아니면 못 하느냐의 문제도 분명 일정 부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출연자들의 성향은 1인 방송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그대로 증명이 됩니다.
        


        

    어제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구독자수를 각각 말했는데 신출내기인 이덕화는 5, 6천 명정도 되고 게임 방송을 주로 하는 유민상은 7만여명 정도 그리고 강민경은 9만 명 정도 되며 강유미는 54만 명 정도 된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구독자 수가 차이가 나면 결국 그대로 수입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수입은 예상했던대로 강유미가 그 네 명 중에는 역대급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결국 유튜브도 시장이기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상품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청자들은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유튜브에는 수없이 많은 TV로 불리는 1인 생산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강유미는 돈을 벌기 위한 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 자체를 몰라서 수입이 0원이었던 것이고 강유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측면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유튜브, 트위치와 같은 1인 미디어는 식당과 같은 부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본업이 성공하면 부업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꼭 같이 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따로 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소화하면서 이미 포화상태이며 레드오션이라 할 수 있는 유튜브 시장에서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더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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