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외모 조롱 질타받는 이유

이슈메이커라고 불리는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바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실 한서희 입장에서는 가볍게 그냥 해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볍게 해 본 것으로 인해서 류준열의 팬들은 바로 비난과 비판의 댓글을 올리게 되었고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자 한서희는 바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여성들이 최근이 외모와 관련해서 남성들의 비하나 외모로 순위를 따지는 것에 대해서 적극 성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여성이 남성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순위를 따지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의 진영에좀더 엄격해져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 속에서 여성들 특히 페미니스트들은 그러할 생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서희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정말 그녀 스스로가 말한대로 악의 없이 그렇게 외모 비하를 한 것입니다. 류준열이 웃을 때에 이가 좀 많이 보이는 것을비하하기 위해서 아니 조롱하기 위해서 아니 그냥 웃겨서 자신도 해본 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말한 것처럼 그녀가 한 행동이 악의 없이 한 것이라고 한다면 수많은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가하는 외모 비하나, 외모 순위 매기는 것 또한 악의 없이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서희 그녀도 그리고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내로남불일 뿐입니다. 내가 한 것은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한 것은 무조건 처벌을 받아야 하고 비난을 들어야 하며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그들이 말할 때마다 그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그들의 행보, 그들의 이전 행적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 그리고 자신의 진영에 좀더 엄혹해져야만 그들의 말에 힘이 생깁니다. 여성들의 외모 비하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고 대중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남성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의 잣대를 아니 더 엄혹한 잣대를 대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활동을 하는 여성주의자들은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는 힘이 없는 것이고 그들을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