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희 고수희 만남 관심 폭증하는 이유

방송이 활성화 되고 인터넷이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볼 수 있게 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더 열성적으로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습니다. 굳이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 고수희와 이근희의 만남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어떻게 하든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떠한 만남을 가지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라마로 그리고 예능으로 사람들의 삶을 알아보기 위해서 노력까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능이라고 한다면 육아 예능, 가족 예능이 범람하기 시작하고, 토크 예능에서도 가족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심지어 매니저들을 동원해서 매니저들 가족 이야기, 혹시 그들의 스타의 내밀한 이야기가 있는지가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굳이 궁금해 할 필요가 없음에도 사람들은 일단 알아보고 싶어하는 모든 사생활, 모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에 열광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조금씩 더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보는 약간은 사생활 엿보기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배우 이근희와 배우 고수희의 만남은 오로지 배우 고수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입니다. 고수희는 이근희에게 관심이 있었고 그 관심을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는데 또한 열정 또한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근희의 입장에서는 고수희의 만나자라는 요청에 장난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고수희와 이근희의 나이 차이가 열여섯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상대의 의도에 대해서 알기 싫을 수밖에 없는 나이인 것입니다.
    

 

그러나 고수희는 진지한 만남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좇아다녔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했습니다. 모두의 주방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근희에게 고수희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그녀의 진정성 있는 대쉬에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만남이 3년이 되던 해에 그들의 연애, 그리고 열애가 공개가 되었고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수희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자연스러운 것인데 왜 둘의 만남이 열여섯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기이한 것이 되어야 하는지가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찾아보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고 그러한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아직도 서로 사랑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둘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고 행동 또한 필요치 않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이상하게 여긴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그들을 비난할 이유 또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고수희와 이근희 그들은 지금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그것을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