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덕화TV 5만 구독자 찬사받는 이유

이덕화의 덕화TV가 5만 구독자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덕화는 대형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나이가 이미 있는 방송인들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홍렬도 그러하고 많은 이제는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하기 힘든 방송인들이 새로운 시장이라 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시장 중 유튜브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방송은 어느 순간 대중의 인지도와 화제성이 있는 사람만 도돌이표처럼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방송 상황 속에서 이제는 나이가 있는 배우들 그리고 개그맨들은 더 이상 자신의 설 자리가 사라지는 것 또한 지금의 날 것 그대로의 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현실 속에서 이덕화는 살아남았습니다. 물론 이덕화 개인의 방송감이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경규와 함께 도시어부를 찍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대중이 그를 다시금 불러주게 되었으며 화제성 또한 아직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덕화TV는 다시금 방송을 타게 되었습니다.
    

    

만약 방송을 타지 않았다고 한다면 분명히 5만 구독자가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 많은 방송인들이 만 명을 넘는 것이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이덕화의 5만 구독자는 조금 넘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노력하고 어떻게든 대중 앞에 서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려고 하는 방송인 이덕화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내려놓고 자신이 하는 것을 무조건 따르면 돼라고 하는 말 자체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이덕화이기에 5만 구독자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어른의 꼰대가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어른의 말이라고 해서 나이가 있는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고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세상에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있는 분들도 적응하는 것조차도 힘에 겨운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어른들의 말을 아직은 어린 사람들이 듣기에는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어린 사람들의 그 적응력을 어른들이 배워야 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 속에서 이덕화는 낙오하지 않고 어떻게든 지금의 방송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1인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도전을 실행하였고 그것이 방송인들 즉 제작진들과 다른 출연진들에게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덕화의 덕화TV는 지금도 그리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어떻게든 사람들이 자신을 찾게 만들려고 하는 이덕화의 노력은 분명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이덕화는 이제 덕화TV를 통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를 쇼MC로 불러주는 곳이 없다지만 이제는 자신이 직접 자신의 1인 TV에서 쇼MC를 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것 또한 이제는 더 이상 경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결국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이덕화는 보여주었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