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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원 이상민과 한솥밥, 재기하다
    Commercial Media 2017.08.01 10:13

    우리나라는 예능에서 대세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예능에서 인지도를 확실하게 얻어내고 좋은 이미지마저 얻어낼 수 있기만 한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며 광고부터 시작하여 해외 예능,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까지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 확보만 하면 무조건 된다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능은 드라마와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를 보여줘야만 합니다.
         


    드라마의 배역은 몰입한다는 이유로 잠시 들어갔다 나올 수 있지만 예능에서의 캐릭터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매주 자신의 원래 성격은 지우고 예능에서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며 자칫 좋지 않은 캐릭터인 경우 혹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인 경우 대중 혹은 다른 사람들이 그 예능에서의 캐릭터가 그 사람의 진정한 성격인 줄 알고 그 사람에게 그에 맞는 리액션을 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왕왕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는 예능에서 활동을 하다가 예능에서 지쳐서 아예 방송을 떠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능은 예능 자체를 대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다양한 예능의 장르가 새롭게 만들어지게 되면서 과거와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 예능이 자신을 불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신비주의 컨셉이 더 이상 대중에게 먹히지 않다보니 예능으로 인지도 확보를 노리는 방송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말입니다.
      

     

     


    이상민은 그들 중에서 가장 핫한 인물입니다. 심지어 예능인 인지도 면에서, 유느님 유재석을 이기기도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의 예능 캐릭터는 그가 가지고 있는 빚으로 인해서 빚쟁이, 궁상민입니다. 허세 가득하지만 돈이 없기에 최대한 아껴 쓰면서도 럭셔리함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그의 모습은 오히려 대중에게 환호를 받게 되었고 이상민으로 인해서 미운우리새끼는 20퍼센트 고지를 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시청자는 궁상민에 환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최정원은 유엔이라는 그룹의 멤버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조금은 독특한 캐릭터로 예능에서 활약을 하기도 하였는데 다른 멤버인 김정훈이 예능에서의 활약이 조금은 부족한 반면에 최정원은 예능인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특별히 더 어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갑자기 예능에서 사라졌습니다. 물론 예능에서만 사라진 것이기는 하지만 드라마나 가수들의 무대에서도 잘 볼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그가 복면가왕과 슈가맨을 통해서 다시 복귀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그리고 간간히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복귀를 선언한 것은 결국 예능으로의 복귀 선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정원이 이번에 이상민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소속되어 있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이 된 최정원은 이상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되었으며 또한 그 자신이 예능인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또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예능에서는 한 번 감각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사장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강호동, 이수근처럼 다시금 예능에서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이서진이나 최민용처럼 과거에는 예능에 맞지 않은 캐릭터인데 새롭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예능인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최정원도 다시금 예능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 캐릭터 설정을 잘 해서 - 그도 예능에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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