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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휘성 무조건 비난 유보 필요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 4.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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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에이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폭탄을 하나 투하했습니다. 에이미는 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은 방송인인데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모든 프로포폴은 혼자 한 것도 아니며 졸피뎀 역시 마찬가지라고 폭로하면서 불을 지피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지금 인터넷은 난리가 났습니다. 프로포폴과 졸피뎀으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자 에이미와 함께했던 그 사람은 자신의 연예인 생활이 끝날 수도 있으니 안고 가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벌금형을 받아 강제 출국됐습니다. 사실 최근까지 이러한 형식의 폭로는 새로운 조류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이러한 폭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빚투 운동 뒤에 약투 운동이 나타나듯이 지금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와 정준영의 단톡방 게이트로 인해서 유명인들의 사생활로 인해서 유명인들이 폭로가 되는 상황에 이르른 것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누구인지 이름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그 사람은 바로 휘성이었습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현재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인지 휘성에게 확인이 들어가고 있는 상태이고 방송인 에이미는 폭로를 한 이후로 다시금 잠잠해진 상태입니다. 과거의 논란과 지금의 폭로 사태가 다른 이유는 자칫 하면 에이미의 폭로 사태로 말미암아 연예인 생활이 정말로 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 그대로 폭풍 전야나 다름이 없습니다.
        

     


    에이미가 휘성을 직접 지목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에이미가 폭로한 글을 통해서 사람들이 유추해서 그 사람의 이름 즉 휘성의 이름이 나왔고 그로 인해서 인터넷은 현재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혼란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게 된 이유는 에이미의 폭로성 글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있었던 연예인발 폭로 혹은 연예인 겨냥 폭로 글들이 범람하였고 그로 인해서 자동 퇴출이 된 연예인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준영의 단톡방 게이트로 인해서 방송인으로서 배우, 가수로서의 생활을 자동적으로 퇴출을 당한 연예인이 벌써 몇 명이 되는지 모를 정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차태현과 김준호 또한 옆에 있다가 엄한 불을 맞은 것처럼 강제 자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폭로가 나타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경찰은 자신들의 혹시나 있을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에이미와 휘성의 관계 혹은 그 안에 있는 불법에 대해서 수사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한 가지 에이미와 휘성이 정말로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같이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에이미의 증언만 있기 때문에 - 그것도 아직은 A군이라는 말만 나와 있고 실질적으로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찾아낸 것이기에 - 아직 확신할 수 없기에 무조건 비난은 지양해야 하며 유보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 더 정확한 수사 혹은 휘성의 소속사에서 언급이 나온 이후에 그 다음에 비판도 하고 비난도 하는 것이 맞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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