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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재영 집 이영자 소개 방식 아쉬운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4.17 07:30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가 제주도에 있는 진재영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럭셔리 라이프 혹은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고 싶었던 이영자의 입장에서 진재영은 먼저 살고 있는 사람이며 여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이영자는 자신이 이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의 진재영 집 편이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랜선라이프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더 이상 1인 방송이 사회 문화 콘텐츠 속에서 주변부가 아니라 중심부가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주변부가 되고 싶지 않은 방송국의 방송들이 그들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그들 중 상당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예능이면서 새로운 콘텐츠 창출을 위해서 즉 시스템 적용 거센 1인 미디어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것이 주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여러 1인 미디어 적용 방송들이 그렇게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1인 미디어 방식을 통해서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콘텐츠 자체가 이전 예능에서 추구하던 것과 그리 다르지 않기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보다는 외면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 이영자가 진재영의 집으로 찾아가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진재영의 집으로 찾아간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이영자의 콘텐츠는 1인 미디어 형식을 띄고 있지만 과거 예능 택시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진재영의 집이 분명히 아름답고 좋기는 하지만 그러나 이영자가 진재영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 그리고 촬영하는 방식은 과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연예대상을 받고 난 뒤에 이영자의 방식이 퇴보한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영자의 입김이 방송에서 더 세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유재석도 과거의 방식을 답습을 하고 있지만 유재석의 진행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제작진이 없어서 쇠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진재영은 오랜만에 방송을 출연하기는 하였지만 그 안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현재의 삶을 대중에게 소개시켜주기보다는 오히려 지금의 삶의 행복감 그리고 이영자의 진행 방식 가운데서 보이는 삶을 즉 보여지는 삶을 진열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처럼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보니 실질적으로 진재영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없어 보입니다.
       

     

      


    이는 클라라가 최근 결혼하고 나서 럭셔리한 집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그녀의 방송의 지속적인 출연으로 이어지지 않듯이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분명히 럭셔리하고 욜로 라이프에 충실하게 보이지만 그것이 진재영의 개인적인 경쟁력으로 그대로 이끌어지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것은 결국 진재영과 이영자의 이번 랜선라이프 방송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것 그리고 기획 방식이 조금은 낡아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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