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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환 박유천 동생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4.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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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이 군대를 가게 되었을 때부터 그의 나락은 시작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그에게는 다시 상승하는 곡선 자체가 없었습니다. 무고로 성폭행 의혹이 나왔을 때에 사람들은 그가 무고를 당했다라고 예상하는 것보다도 그의 취향에 대해서 더 궁금해 했습니다. 그의 이미지는 이미 그 때부터 망가져버렸지만 지금 그는 새로운 위기 앞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인 박유환이 개인방송을 취소하였습니다.
        


    박유천의 연인이었던 황하나는 마약류와 관련하여 다른 사람의 이름 한 명을 더 올리려고 하였습니다. 그 호명된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하였지만 결국 국과수에 공식적으로 요청된 박유천의 털 하나가 그가 마약을 했다는 사실을 양성이라는 반응으로 인해서 인정시켜버렸습니다. 즉 박유천은 단순히 마약류 위반을 넘어서서 전 국민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계약 해지를 하였고 구속 수사를 원하는 경찰은 이미 검찰을 통해서 법원에 구속수사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에게 비난의 목소리가 가열차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박유환이 비난을 듣고 있는 이유를 한 가지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박유천의 동생이라는 것입니다. 즉 박유환은 박유천의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의 공격은 연좌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박유환이 박유천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내었다고 한다면 그 말의 부적절함을 가지고 그를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박유환은 단 한 가지 박유천이 자신을 잘 대해주었기 때문에 자신은 가족으로서 그와 함께하겠다는 말을 하였을 뿐입니다. 당연합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동생이고 박유천은 박유환을 돌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박유환이 박유천을 돌볼 차례가 되었고 더 이상 방송 활동 즉 연예인 활동을 할 수 없는 박유천을 위해서 박유환이 그를 케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당연한 언급을 하였다는 것 하나만으로 박유환을 비난하는 것은 너무 과도한 처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연좌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연좌제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그로 인해서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 개인에게 그러한 벌을 지우면 됩니다. 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가족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의 동생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그가 방송에 나오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는 그것은 너무 심한 처사일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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