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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남성진 서로를 위해주는 방식
    Commercial Media 2019.04.27 07:25

    모던 패밀리에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물론 그들만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출연이 반가운 것은 그들이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능 모던패밀리는 전통적인 의미의 관찰 예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아 예능 혹은 부부 예능으로 묶이기 여러모로 힘든 것이 이 예능은 그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그 일상이 반려자와 함께 있다고 하면 그 사람과, 혹은 일과 함께 있다고 한다면 일에 집중하는 그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것이 드라마든 예능이든 상관없이 일정 정도 제작진의 관여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쇼윈도 부부처럼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보여줘야 할지에 대해서 상의를 할 수밖에 없고 작가들은 그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를 출연진들에게 알려주게 되고 출연진은 그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를 잡게 됩니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얼굴이 보이는 것이 바로 김지영과 봉만대 감독, 문천식, 고명환과 함께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누는 곳이었습니다. 술을 같이 먹으면서 특히나 그 자리에 없는 김지영의 남편 남성진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물론 남성진이 직접 나와서 먼저 자신의 성격 혹은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식이기는 하지만, 문천식, 고명환 그리고 봉만대 감독이 나와서 남성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술을 먹고 늦잠까지 자고 일어난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에게 주눅 드는 일 없이 라면을 끓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합니다. 그러한 김지영을 구박하는 남성진이지만 그러나 아내의 건강을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챙기기에 북어를 패면서 결국 아내의 해장국을 끓입니다. 그렇게 끌여놓은 해장국으로 인해서 아내 김지영의 숙취는 사라져버리고 그 이후부터 남성진과 김지영은 스트레스가 쌓일만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살을 빼라는 것 즉 체중 감량을 하라고 하는 것은 다른 쪽의 입장에서는 잔소리로 들릴만 합니다. 그러나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이 그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이야기하든 어떻게 이야기하든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남편의 말을 듣고 그에 대해서 답을 합니다. 어차피 김지영의 생각으로는 작품이 들어가게 되면 그 때 빼면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성진은 아내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도 더 걱정이 되기에 혹시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에 산책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 하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잔소리를 하고 서로의 말을 잘 듣지 않지만 이들이 행복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러한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가 하고 싶은대로 해주는 것 바로 그것이 그들의 행복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진은 김지영이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려고 할 때에 충분히 잔소리를 하지만 그러나 아내를 무조건 옭아매려고 하지 않습니다. 살을 빼라고 하지만 억지로 살을 빼게 하려고 아내를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내인 김지영은 남편인 남성진이 어떠한 마음으로 잔소리를 하는지 알기에 그에 대해서 반응을 하지만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이들 사이의 이너 피스 즉 평화는 유지가 되고 행복도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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