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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더가든 나이 양세형 놀란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4. 2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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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더카든도 출연을 했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번 주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해도 라미란이었습니다. 라미란은 얼마 후면 개봉을 할 걸캅스를 위해서 출연을 했는데 그는 드라마든 예능이든 출연하는 모든 작품을 자신 위주로 만들 수 있는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렇다보니 어제 스튜디오 촬영만 보여준 카더가든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존재감이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이번 주에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출연하지 않을 카더가든도 어느 정도는 존재감 그리고 분량을 책임져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출연진들도 이것 저것 카더카든에게 뭔가를 물어보려고 하는데 라미란과 달리 예능감이 그리 좋지 못한 카더가든 입장에서는 물어보는 모든 질문들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카더가든을 좀더 주눅들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관찰 예능은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촬영과 관찰 카메라를 통한 촬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배우나 가수들 즉 예능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관찰 카메라를 통한 촬영에 더 주목을 시키려고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이라는 것은 결국 입담이나 개인기와 같은 예능감이 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카더가든과 라미란은 상대가 되지 않기에 어제 대부분의 분량은 결국 라미란이 가지고 가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카더가든에 붙인 분량이 바로 나이 논란입니다. 물론 바로 이전에 라미란도 노안이라는 컨셉으로 송은이와 같은 동안 어제는 나오지 않은 출연진과 비교를 당했지만 라미란이 그 부분을 자신의 분량으로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반면에 카더가든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몰라서 얼굴을 붉히면서 어떻게든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 양세형이 나서서 카더가든의 나이와 관련해서 자신이 생각한 바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막 30이 되는 그는 박보영과 같은 나이인데 양세형은 그의 나이가 40이나 가까이 된 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양세형이 카더가든을 비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든 카더가든의 분량을 만들기 위해서 즉 책임지기 위해서 한 행도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만큼 어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카더가든의 분량은 처참할 정도로 좋지 않았고 그 부분이 다음 주에 있을 카더가든의 출연분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양세형은 카더가든의 나이 때문에 놀랐거나 노안이라는 얼굴 때문에 놀랐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양세형이나 전현무는 어떻게든 카더가든의 나이 그리고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카더가든의 캐릭터를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의 모습을 좀더 카메라 속에 확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카더가든은 정말로 어제 진땀 나는 방송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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