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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보람 이미영 딸 좋은아침에 나온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5. 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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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더 이상 티아라가 아닌 전직 아이돌 멤버라 할 수 있는 티아라가 엄마인 이미영과 같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오늘 방송이 된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과 그의 딸 전보람으로서 말입니다. 아이돌들은 배우가 아닌 이상 혹은 솔로 가수로서 성공하지 않는 이상 일단 자신의 그룹에서 탈퇴하는 바로 그 순간이 가장 큰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방송이 그들을 불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돌로서 활동하지 않는 이상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게 되면 결국 방송인으로서 혹은 유명인으로서의 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그렇게 일반인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새롭게 구축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서 전보람은 기회가 아주 없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웹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마저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저변에는 결국 엄마 이미영의 배우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이미영의 존재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인상이 깊기 때문에 그가 아침 방송에 나온다고 하면 그의 자리를 방송가에서는 마련해줄 수 있습니다. 즉 티아라를 탈퇴한 전보람보다도 오히려 배우 이미영이 딸을 데리고 나온다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침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이미영을 보았다고 하지 전보람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명인 가족의 팬층이 나눠져 있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만드는 데 있어서 그 안에서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같이 전 국민적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고 인지도와 화제성을 얻고 있으면 그 가족의 입장에서 새로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방송에 출연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티아라를 탈퇴한 이후에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 전보람은 이제는 더 이상 아이돌로서 자신을 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가 이미 30이 된 전보람의 입장에서는 결혼도 그리고 삶의 방식도 모두가 다 이전의 아이돌로서 즉 티아라로서 있는 것 자체와는 많이 다른 낯설은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엄마인 이미영의 도움으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낯설은 자신의 상황을 다시금 인지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들, 피부나 자기 관리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엄마 이미영과 상의하는 내용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전보람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전직 아이돌로서 얻지 못하는 관심이며 이 관심을 기반으로 해서 웹드라마 배우로서 즉 신인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 전보람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움직일 때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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