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향 대상그룹 며느리 비난 안타까운 이유

KBS N 이향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향 아나운서의 지인에 따르면 이향 아나운서는 다음 달 16일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만에 부부로 맺어지게 되었는데 이 예비 신랑은 바로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동생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습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을 친구의 소개로 지난해 봄 쯤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향과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이향의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며 결혼 이후에도 일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이향 아나운서의 말로는 예비신랑의 할머니가 어떤 분인지 자신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결국 결혼을 해보고 나서 결정이 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이든지 이향이 그룹 오너 가족의 자제와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만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인터넷 내에서 안타깝게도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전에도 아나운서 혹은 방송인이 재벌의 오너 가족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왔고 그들로 인해서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향 아나운서가 대상그룹의 며느리가 되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은 종종 재벌가의 오너의 가족으로 누군가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러한 행보에 대해서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사회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한 결혼을 누구든 가능하면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는 절대로 포기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절대로 그렇지 않겠지만 설령 그녀가 예비 신랑의 할머니 즉 대상그룹의 오너 가족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해서 그녀가 법을 어긴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을 했다고 징계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녀가 자신의 사생활을 알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놔두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올바른 자세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자세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것처럼 이향 아나운서와 대상그룹 모두를 비난하면서 그들의 반응을 즐기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유명인들에 대한 인터넷 내의 저격 시도가 심심치 않게 있는데 그 모든 것이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향 아나운서가 대상그룹의 며느리가 될 수도 있으며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외부에서 그를 바라보는 일반 사람들의 경계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