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열애 소속사 단번에 인정한 이유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지섭과 17세 연하인 조은정이 열애를 하고 있는 그 장면이 디스패치에 딱 걸렸고 그로 인해서 사람들의 폭풍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은정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온게임넷 즉 지금의 OGN을 통해서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2016년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서 소지섭이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인 조은정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를 한 이 둘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디스패치를 통해서 이 둘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으며 소지섭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 둘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이르릅니다.

    

사실 디스패치에서 열애 사진이 공개가 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인정을 하지 않는 방송인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많은 방송인들의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서 혹은 방송 활동을 위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며 그러한 방송인들의 처지를 이해를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달리 배우 소지섭은 방송인 조은정과의 열애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미 소지섭의 나이가 이미 충분히 있고 무엇보다도 소지섭의 팬들은 소지섭이 열애를 한다고 해서 떨어질 것도 없고 이미지가 훼손이 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소지섭의 입장에서나 소지섭의 소속사 입장에서는 굳이 숨길 이유도 부인할 필요도 없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만남에 사람들은 비판하기보다는 오히려 선남선녀의 만남이라 하여 응원하는 분위기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지섭의 나이가 조은정보다도 17살 차이가 나서 그 부분이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람 둘이 만나서 그 둘이 함께하겠다고 즉 열애를 하겠다고 하는데 제 3자 혹은 대중이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둘이 자신의 사랑을 꾸려가는 과정에 대해서는 굳이 대중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