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트럼프 합성 사진 이용 위험한 이유

혀경영을 대중이 소비하는 방식은 사실 웃기는 사람 혹은 다른 정치인들을 비하하는데 갖다 쓰는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허경영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혹은 허경영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허경영은 새로운 자신의 기반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TV방송 궁금한 이야기Y에서 허경영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허경영이 트럼프와 만났다고 하면서 사진과 사인을 공개하였지만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허경영은 트럼프와 만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새 당을 창당할 것인데 그 당의 이름은 국가 혁명당이며 이번에 새롭게 나간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헌법 1조를 바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러한 그를 믿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적은 숫자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있어서 허경영은 위대한 사람이고 우리나라를 개혁할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허경영은 위험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사진과 사인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허경영은 엉뚱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통령 공약 자체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웃길 뿐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들 대부분은 과거 대통령 선거 때 그가 했던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대통령 공약과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속이는 그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라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즉 허경영이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명확히 확인하여 그것이 범죄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의 잘못을 명확히 알려야 하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해야 하며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계도해야만 합니다. 허경영이 트럼프의 사진과 사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은 절대로 믿지 않겠지만 그리고 웃고 말겠지만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위험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