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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고소 악플 험담 늘어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5.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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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과 딸 서동주에 대한 악플에 대해서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천명하였습니다. 합의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힌 서정희는 이미 고소가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사실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방송인들 혹은 유명인들이 악플에 대해서 그리고 유언비어 즉 루머에 대해서 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플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인 서정희 그리고 그의 딸 서동주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흠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면 혹은 틈이라도 조금 있다고 느껴지게 되면 바로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악플이 증가하게 되며 더 이상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그리고 참담한 말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악플들이 늘어나고 얼굴을 맞대고 할 말이 아닌 참혹한 말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심한 말을 혹은 참담한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면전에서 그러한 말을 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뒷담화라고 일컫는 말들을 너무나도 쉽게 그 사람이 없는데서 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 어떠한 죄책감 혹은 마음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유명인에 대한 악플이 늘어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악플을 대처하는 전사로서의 김가연 그리고 딸을 위해서 악플을 고소하는데 있어서 합의 없이 진행하겠다고 천명한 서정희까지 분명히 고소를 통해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악플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없는데서 혹은 그 사람의 DM에 자신의 생각을 남기고 그 생각의 악독함을 그대로 풍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이 얼마나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가 함부로 생각하는 것을 증명해보입니다.
        
    당사자가 없는데서 그 사람의 험담을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 사람이 들었을 때에 그 사람이 상처입는 것 이상으로 말하는 본인도 결국 마음에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스스로 계속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 혹은 고운 말을 쓰는 것은 단순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처를 입히지 않는 것 이상으로 말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서정희와 그의 딸 서동주에 대한 악플 그로 인한 고소로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서정희에게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플은 물리적인 폭력 그 이상의 심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험담은 그 본인이 듣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만 악플은 그 본인이 들어달라는 마음으로 익명이라는 껍질 뒤에서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엄중히 그리고 엄혹히 다뤄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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