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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유아인 사진 논란에 당당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5.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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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와 유아인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이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대중의 질문을 받는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말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대중은 그대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생각을 그대로 투영하여 그들에 대한 호불호를 말하며 그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스타들이며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설리와 유아인이 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각자는 대중의 호불호를 극명하게 타는 존재들이다보니 한 쪽 혹은 양 쪽 모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생각이 틀림이 없음을 자신들은 절대로 공정하고 정의로움을 어필하거나혹은 그냥 비난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며 자신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설리의 당당함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을 거리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페미니즘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다른 그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자신을 보여주고 생각한 그대로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산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리는 매번 새로운 논란에 휩싸이지만 그러나 그러한 논란은 오히려 그 자신이 생성해내는 것이 아니라 설리를 보면서 사람들이 논란을 제조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유아인은 자신의 생각을 심도 깊게 쓰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을 교정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각을 교정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의 비논리 그리고 불합리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러한 것들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고비난하는 언론이나 학자들마저도 유아인은 입을 막게 할 정도로 생각이 깊고 깊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 그리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설리와 유아인이 같이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는 것은 그 사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진에 찍힌 피사체가 사람들에게 극렬하게 반응하게 만드는 그무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매력도 있고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들 스스로는 언제나 떳떳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에 대해서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하면서 그러한 세상의 눈에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고 그것이 정말 옳은가에 대해서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로 인해서 내가 왕따가 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일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설리와 유아인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비록 많은 것을 더 얻지 못하고 인기를 더 많이 쟁취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그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로 자신이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논란을 부르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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