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김유나, 어엿한 홀로서기의 이유

홍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딸 라원이와 라임이를 시청자에게 소개하였습니다. 홍경민은 2014년도에 아내 김유나와 결혼을 하였고 그 이후에 홍라원과 홍라임을 낳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홍경민이 적극적으로 육아 예능에 출연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경민은 용띠 클럽의 한 명으로서 차태현, 김종국 그리고 홍경인과 같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예능에 나오거나 혹은 차태현과 함께 그룹 홍차를 만들어서 최근까지 가수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군대를 가기 이전에는 그는 충분히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였으나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더 이상 그가 청년이 아닌 중년이 되었을 때에 그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가 여러모로 힘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능의 시대에 그의 입장에서 인지도와 인기를 그리고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청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과거 라원이 혼자 있을 때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었지만 그러나 그 때에는 얼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차태현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있기에 1박2일과 라디오스타에 나오더라도 서포트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차태현은 도박 의혹으로 말미암아 자숙하고 있는 중이기에 홍경민은 차태현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즉 오롯이 방송에 출연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그는 가수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와 같이 출연하기도 하고 딸들인 홍라원, 홍라임과 함께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음을 통해서 인지도 확보를 노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지속적으로 행사를 뛸 수 있으며 노래를 계속 발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말 그대로 홍경민의 입장에서는 예능을 통해서 지속성을 얻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