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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규현 선수 세레머니 품격 참담했던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5.31 04:38

    박규현 선수가 인터넷에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면 또한 질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 U-18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정말로 잘 싸워주었습니다. 그래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승으로 일이 끝난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이 더욱 큰 문제였습니다. 우승을 한 이후에 세레머니를 하는 와중에 즉 사진을 찍는 와중에 문제가 터져버린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실력도 보지만 인성을 더욱 봅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의 기본적인 마인드일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일단 실력만 좋으면 그가 성격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번 U-18 판다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과 박규현 선수는 바로 이 부분에서 실격을 당한 것입니다.


        


    세레머니를 하는 와중에 판다컵에 다리를 들어올리고 자랑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판다컵을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박규현 선수나 함께 있던 선수들 모두가 아직은 어린 선수들이라 그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라를 대표한 선수들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더 스스로를 조신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중국은 바로 이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었고 결국 판다컵 자체는 중국에게 반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 방송가에서는 학폭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발언으로 인해서 학폭을 했던 가해자들이 방송에서 퇴출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폭 가해자들이 그 행동을 했던 것은 그들이 많이 어렸을 때입니다. 청소년기나 소년기였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봐주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박규현 선수나 U-18 대표 선수가 어렸다고 나이가 방패가 되어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사이가 설령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묵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이가 좋지 않을 수록 박규현 선수와 같이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라고 한다면 그에 맞는 품격으로 상대를 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중국에게 먹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게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박규현 선수는 정말로 잘못한 것입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스스로 확실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혹시 정말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그들은 다음에도 같은 잘못,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박규현 선수와 U-18 대표 선수들이 판다컵과 중국에게 한 행동은 변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정말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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