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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김중혁 작가 여행이 방랑이라 말한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6.09 09:41

    대화의 희열2에 김영하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알쓸신잡을 통해서 유희열과 친분을 맺고 있고 김중혁 작가와는 같은 작가로서 친분을 맺고 있기에 대화의 희열2의 다른 그 어떤 게스트보다도 더 대화의 희여2에 부담이 없이 출연할 수 있는 그러한 게스트입니다. 그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김영하 작가는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연이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김영하 작가의 이번 주 주제가 조금은 생소했습니다.
          


    여행의 이유에 대해서 이번 주 주제를 나누게 된 것은 어찌 보면 김영하 작가의 이번에 나온 신간의 제목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을 너무나도 손쉽게 그러면서도 재미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꾼 즉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며 유희열, 김중혁 작가의 서포트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나 김중혁 작가는 김영하 작가와 공감대를 많이 이루는 사람이다보니 김영하 작가가 무엇을 말하든 대부분 이해하고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여행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을 할 때, 김중혁 작가 또한 로마 관광청 사람에게 로마를 잘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들을 때에 길을 잃는 것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잘 모르는 일이 나타나고 생경한 일 생소한 일이 여행지 내에서 일어나게 될 때에 많이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 당황스러움 가운데서도 기억이 많이 남고 기억을 많이 남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언급을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여행을 너무 꽉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것은 실질적으로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행을 유랑 혹은 방랑이라고 생각하고 길을 잃든 말든 그 안에서 새로움 그리고 생소함을 즐기고 살아가는 것 그리고 당황스러움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혹스러움을 맛보는 것 그 모든 것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 그리고 김중혁 작가는 여행에 대해서 아니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아는 것을 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김영하 작가와 김중혁 작가는 그러한 측면에서 영혼의 쌍둥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리고 여행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김동률의 출발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꽃보다 누나의 OST 중 하나로 쓰인 이 노래는 여행을 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생경한 사람들 생소한 광경들을 즐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이 이유에서도 여행이라는 것을 지식의 새로운 보고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행 속에서 이뤄질 수 있는 소소한 생경함 그리고 당황스러움을 즐기는 것 그 자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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