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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르노빌 드라마 비난 한수원이 더 문제다
    Commercial Media 2019.06.14 15:44

    미국 케이블 채널 HBO에서 드라마 하나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체르노빌이라는 이름의 이 드라마는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겨줍니다. 그렇다보니 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내에서도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이에 대해서 우리나라 원자력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수원과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말입니다.
         


    위험한 도구가 인간 자체를 말살시킬 수 있고 인간 자체의 생존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위험한 도구를 정말로 잘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드라마 체르노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 해일로 인해서 방사능 오염된 영역들이 있게 되었고 아직도 그 쪽은 완전히 치유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빛 1호기 사고와 같이 실질적으로 원자력 관계자들과 한수원 관계자들이 국민의 불안을 감소시켜주지 못할망정 그렇게 불안해 하는 너희들이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드라마 체르노빌의 불안감을 지금 우리나라에서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자신들이 잘 하고 나서 국민들에게 불안할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원자력 관계자들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체르노빌은 체르노빌 사고와 관련하여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그 내용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그 중에서도 원자력 관계자들이 오히려 더 마음 깊숙이 새겨야만 합니다. 무조건 우리나라와 상관없는 아니 우리나라 한수원과 원자력 발전소와는 상관이 없는 체르노빌 드라마를 믿지도 보지도 말라고 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체르노빌에서 원자력 누출 사고가 일어난 것을 두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일어날 것이라고 불안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수가 적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관계자들이 발전소 내부 시설들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모습들을 국민에게 계속 보인다고 한다면 체르노빌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들을 비판할 사람들은 많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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