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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콘서트 무조건 비난 아쉬운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6.30 22:19

    박수홍이 다음 달 7일 콘서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당연히 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박수홍 어머니는 심적 고생을 표출하였습니다. 물론 박수홍 콘서트 자체에 대해서 무리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박수홍의 콘서트를 꼭 비난만 할 일인가라고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박수홍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대중적인 사랑을 다시 받게 된 방송인입니다. 미운우리새끼 이전까지는 교양 프로그램의 MC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자신 안에 감추고 있었던 다양한 끼들을 발산하고 있는데 그러한 끼들이 감춰졌던 가장 큰 이유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그에게 있었고 그의 가족 또한 그에게 바라는 바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박수홍이 오랜만에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그에게 미운우리새끼 이전에 두 가지 바람이 있었는데 하나는 클럽을 가서 춤을 추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노래를 해서 앨범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앨범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 박수홍의 버킷리스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박수홍의 노래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박진영이 박수홍의 노래를 듣고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수홍은 충분히 가능한 것을 하는 것뿐입니다. 그는 이미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그러한 그가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그 자신의 바람을 이루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응원을 하든지 모른 체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박수홍은 분명히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클럽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재화가 있고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할 수 있는 추진력 또한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부러울 수는 있지만 굳이 그를 비난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 돈으로 기부나 하지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타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돈도 아닌데 왜 그 돈으로 기부를 하지 않느냐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기부를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정의 한도 내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박수홍의 콘서트를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시각에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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